배당 투자로 은퇴후 배당 받기 내가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계기는 주식 배당투자를 위해서이다. 이는 은행의 이자보다 더 높아서였다. 처음 사들이 종목이 AT&T인데,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 증시가 폭락 하자, 이 때 배당주인 AT&T를 공격적으로 매수하였다. 하지만, 주식이 반등하기 시작할 즈음, 기술주인 애플, 테슬라 등은 빠르게 예전의 주가로 회복을 하였지만, AT&T의 주가는 회복하지 못하고 아직 저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때 배운것이, 제일 먼저 회복하는것이 첨단 기술주이며, 미국장의 폭락이 오면 제일 먼저 매수해야하는것이 기술주라는 것을 스스로 경험하게 되었다. 이는 기술주는 저점에서 매수를 못하면, 오르고 난 후 비싸게 매수를 해야하지만, 배당주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작..

아이를 위한 투자 사실 내 앞가림도 하기 힘든 세상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 계획을 세우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 주변만 보더라도 자신의 노후 준비를 하기에도 벅찬 사람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한국 사람만큼 교육, 건강, 그리고 이제 "투자"에 열성적인 나라는 없지 않을까 한다. 주요 투자하고 대상으로는 주식, ETF, 채권, 금 등이 있는데, 최근 들어 코인 투자에도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를 위한 투자, 빠를 수록 좋다 저축의 시대는 끝났다. 월급을 모아 집을 사는 시대는 이미 역사가 되었다.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저축만으로 자산을 불릴수 있었지만, 지금의 저금리 시대에서 저축은 중요한 수단이 되지..

늘어가는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수. 하루가 다르게 인도네시아 확진자 수가 늘어가고 있다. 회사 동료, 인니어 튜터 등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 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현재 7/25일까지 재택 근무를 연장하였지만, 아마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일 확진자 수가 거의 5만명에 달하고 있으니, 잠잠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걸릴듯 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잔 소리는 그칠줄을 모르고, 종교 행사는 계속 되는것 같다. 코로나로인해 전세계가 아픔을 겪고 있지만, 그 상대적인 힘듦은 약자에게 더 가혹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사실 5만명의 공식적인 확진자 숫자도 신뢰성이 떨어지는것이, PCR 비용 자체가 이 나라 사람들의 임금의 30% 에 달하니, 중산층 이상이 아니고서야 코로나 검사는 엄두도 못..

30대 후반을 지나, 40대를 바라보는 지금 부쩍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식습관도 중요하고 운동은 더더욱 중요하지만,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변에도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1-2개 정도는 멀티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최근에 와이프의 권유로 인해, 비타민 B, C, D, E, 마그네슘, 실리말린 및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있는데, 한결 몸이 가벼워 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보통 비타민은 아이허브를 통해 주문하는데, 7월 20%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핸드폰 어플에서 미국달러로 $80 이상 구매 시 적용된다. 우선 핸드폰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우리가 적용받을 프로모션 할..

세계는 넓고 해야 할 것은 많다.그중에서도 아빠들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늦지 않게 준비해야 할 것은 많다.그중에 하나가 바로 주식 투자, 그중에서도 ETF 적립식 투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로 매매를 할 수 없는 기존 펀드 상품과는 다르게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우리가 1987년 블랙먼데이를 기억해야 하는이유1987년 블랙먼데이: 단 하루, 전 세계가 흔들린 날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이날은 세계 금융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하루로 기록됩니다. 우리는 이 날을 '블랙먼데이(Black Monday)'라 부르며, 지금도50club.investingsmart.co.kr ETF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시간을 투자..

"경알못 탈출기"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30대 후반을 넘어선 나이이지만,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주변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주식 이야기, 하늘 높은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는 부동산, 그리고 한참 뜨고 있는 코인 등은 남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오르지 않는 쥐꼬리만한 월급, 이제는 바닥을 치고 들어갈것 같은 은행 금리로 내집 마련은 고사하고, 해가 갈수록 점점 가난해져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는 돈의 가치보다는 재태크로 인해 더 좋은 수익률을 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난 난 내 아이가 나 같은 월급쟁이가 아니라 자본가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의 경제적 독립을 실현 시켜 주기 위해 아이의 증권계좌를 개설하였으며, 현재는 작게나마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아이가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