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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시작

배당 투자로 은퇴후 배당 받기

내가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계기는 주식 배당투자를 위해서이다. 이는 은행의 이자보다 더 높아서였다. 처음 사들이 종목이 AT&T인데,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 증시가 폭락 하자, 이 때 배당주인 AT&T를 공격적으로 매수하였다. 하지만, 주식이 반등하기 시작할 즈음, 기술주인 애플, 테슬라 등은 빠르게 예전의 주가로 회복을 하였지만, AT&T의 주가는 회복하지 못하고 아직 저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때 배운것이, 제일 먼저 회복하는것이 첨단 기술주이며, 미국장의 폭락이 오면 제일 먼저 매수해야하는것이 기술주라는 것을 스스로 경험하게 되었다. 이는 기술주는 저점에서 매수를 못하면, 오르고 난 후 비싸게 매수를 해야하지만, 배당주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작아, 약간의 시간을 두더라도 투자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좀 더 늦게 가져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후 나는 배당주인 AT&T를 다 매도 하였으며, 테슬라를 매수하였다. 

 

 

 

성장 기술주 투자

내 계좌의 99%는 첨단 기술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테슬라 비중이 거의 99%에 달하는데, 대부분이 테슬라 주식 분할 전에 매수를 했었다. 최근 한 주당 가격이 $800 이상까지 올라 갔을 때에도 꾸준히 매수를 진행 하였는데, 이 때 평단이 많이 올라 갔다. 테슬라 주가가 800불이상 갔을 때, 달리는 말에 올라탄 많은 사람들이 고점에 물린 사례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손절 하여 갈아타지 않고, 기술 우량주는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기회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600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횡보하고 있는데, 아마 CEO인 일런머스크의 코인 관련 트윗으로, 불안 및 불신 심리가  주가에 반영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외에도 중국의 신흥 전기차 회사의 추격으로 인한 전기차/자율주행 시장의 치열한 경쟁 상황이 테슬라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 인것 같다.

 

 

 

서학 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

한국 예탁원에 따르면, 7월 서학개미들의 주요 주식 쇼핑목록은 구글 알파벳, 메타버스 게임 주식으로 불리우는 로블록스,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페이스북, 그리고 나스닥 지수에 연동된 QQQ (ETF) 등이 있다. 반면, 6개월 연속 순매수를 보였던 테슬라는 7월 들어 순매도로 돌아섰다고 한다. 금일 기준으로 내 계좌는 20%정도 테슬라에서 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를 팔아서 현재 이익을 낼 생각은 없다. 테슬라가 추구하는 사업 모델이 향후 더 큰 비즈니스로 이어질것 이며, 이는 곧 테슬라의 이익 증대로 이어 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내 계좌는 다른 주식을 매수하며, 테슬라의 비중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테슬라를 모아 나갈 예정이다. 

 

미국주식 계좌

※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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