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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의 출시, 핸드폰 시장 격변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 시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기존 전통 키패드식, 그리고 플립 형태의 폰시장은 빠르게 사라져 갔고,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노키아의 명성은 한 줌의 재가 되어 잊혀갔다. 현재 전통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도, 새로운 전기차 강자 테슬라의 등장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에 많은 내연기관 회사들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의 10대가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애플의 아이폰이라고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코 테슬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테슬라는 자동차 산업의 애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슬라 주가

테슬라 투자 늦지 않은 이유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매년 50%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 머스크는 올해 약 150만 대를 생산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천만 대 판매를 넘어 이천만 대까지 목표로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무리 테슬라의 주가가 미래 가치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테슬라 주가 상승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이 된다. 전기차 판매뿐만 아니라, 로보 택시를 통한 수익 창출은 매출뿐만 아니라 높은 영업이익률로 테슬라의 가장 큰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의 말에 따르면, 로보 택시는 2024년 즈음  핸들이 없고, 브레이크, 액셀 등의 페달이 탑재되지 않았지만, FSD가 장착된 로보 택시 용 테슬라 차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사업만 보더라도  테슬라의 주가는 앞으로 몇 배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포드, 폭스바겐, 벤츠 등 내로라하는 내연기관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를 내놓고 있지만, 운전 보조 기능은 테슬라가 넘사벽인 상황으로 적어도 몇 년의 격차를 보여 주고 있다. 도요타 또한 테슬라가 가고 있는 길을 밟고 있는 수준이다. 앞으로 테슬라는 FSD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할 예정인데, 이러한 구독을 다른 기업의 차량에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테슬라의 주가는 더욱 상승 흐름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테슬라의 현재 FSD가 탑재된 로봇 사업까지 추진 중에 있는데, 이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5-10년 후의 주가는 이를 고려한다면, 현재 천 슬라는 너무나도 저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존 리 대표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주식투자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것이 위험하다고 하였다. 현재, 왕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는 테슬라를 보고 있노라면, 테슬라 투자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주식 분할 후, 가격이 조정이 된다면, 더욱 많은 투자자와 투자금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테슬라 투자는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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