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얼마 정도의 종잣돈을 모았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게 됩니다. 개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많이 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원금을 잃지 않고 보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법칙은 존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세계 최고의 투자자의 생각을 알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워런 버핏의 또 다른 명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워런 버핏 명언
워런 버핏 명언

워런 버핏 명언

남들이 욕심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내라

주식 투자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변동성입니다. 하루아침에 몇십 퍼센트의 수익을 얻기도 하고, 또 빠지기도 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논리대로 이루어질 때 도 있지만, 정치적 제약, 심리적 요인, 사회적 이슈 등에 의해서 아주 복잡하게 움직입니다. 일례로 최근 한국 정부의 금융 플랫폼 규제 발언으로 인해 20% 넘게 주가가 빠진 카카오는 정치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회사 펀더멘털과는 별개로 시장에서 좋지 못한 시그널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주식시장은 폭락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시장이 얼마나 폭락할지 몰라 패닉 셀링을 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이러한 하락이 사회적인 이슈에서 기인한 단기적인 상황으로 판단하여,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했었던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돌이켜 보면, 하락장에서 싸게 주식을 구매할 수 있었던 절호의 찬스였던 것이지요.     

 

반대로 사람들은 한 종목의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착각하여, 고점에서 투자를 결정 하게 됩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지 마라"는 주식에 딱 맞게 적용되는 격언도 있는데요, 욕심을 가지게 되면, 투자에 잘 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테슬라 주식이 1/5로 분할 후, 다시 800불이 되고 900불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많은 전문가들이 테슬라 주식 곧 1,000불 갈 테니, 가장 저렴한 지금 바로 사야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주식은 600불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최근 들어 750불 수준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욕심을 내게 되면, 자신의 투자 원칙이 무너지게 되고, 이는 장기 투자적인 관점이 아니라, 단기 트레딩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단기 트레이딩이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개미들이 하기에는 추천하지 않는 주식 투자의 형태입니다. 트레이딩으로 사고팔고를 반복하다 보면, 계좌가 녹아내리게 되고, 매매 수수료만 많이 내게 되어 증권사 배만 불리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은 확실히 가지고 있되, 상승장에서는 절대 욕심을 내지 말고, 하락장일 때 그 이유가 회사의 내부적인 이슈가 아닌 외부적인 이슈라면, 워런 버핏의 말처럼 욕심을 내는 게 맞습니다. 

 

저의 투자 원칙은 미국 우량 주식을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를 하고 있으니, 구매한 주식은 최대한 다시 매매 하지 않습니다. 트레딩을 하기 위한 시간, 노력 등을 다른 본연의 업무와 새로운 업무에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달러의 양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갈 곳 없는 돈들이 주식 시장으로 몰려 미국 주식 시장은 우사 향할 것 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2021.09.17 - [RS's 경제적 자유]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워런 버핏 명언 파헤치기 1-1

 

경제적 자유를 위한 워런 버핏 명언 파헤치기 1-1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워런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으며, 6살 때부터 껌, 코카콜라, 골프공, 팝콘 등을 팔

economy.soskv.xy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