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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는 어떤 회사인가?

 

엔비디아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그리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A, C 다음으로 시총 7위를 기록한 미국의 컴퓨터 그래픽 회사입니다. 1993년도에 대만계 미국인인 젠슨 황이 세운 회사로서 현재 메타버스 산업의 반도체를 공급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의 순풍에 힘입어 시총 8600억 달러로서, 삼성전자 시총 450조의 2배 달하는 거대한 반도체 기업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엔비디아 뒤를 이어 대만의 TSMC가 시총 6700억 달러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엔비디아 인가?

엔비디아의 실적은 최근 반도체 공급난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도 컴퓨터 그래픽 반도체의 수요도 증가할것으로 보여,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올 3분기 순이익은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1%나 증가하였으며, 순현금흐름 또한 개선 56억 달러를 기록하며, 71%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중.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메타버스 플랫폼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를 공급하는 중요한 밸류체인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실적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기업이 메타버스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피 터지게 경쟁하고 있을 때, 엔비디아는 그 경쟁을 위한 반도체를 공급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공급뿐만 아니라, 엔비디아는 직접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기업의 비즈니스 확대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도 엔비디아를 중.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넷플릭스와 함께 탑 5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엔비디아 1년후 주가 전망?

개인적으로 기술주를 많이 담고 있으며, 미래 가치로서 성장성이 확실한 엔비디아 투자는 적극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은 차세대 인터넷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를 구현해내기 위해서는 반도체는 핵심 부품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실적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 후 359달러의 주가가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상승 흐름을 고려한다면, 고점인 400달러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엔비디아의 투자는 개인적으로도 진행 중에 있지만,  아이의 미래와 함께 성장해 나갈 주식으로 아이의 계좌에 한주씩 담아 주고도 있습니다. 

1년 후 엔비디아 주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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