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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

세계는 넓고 해야 할 것은 많다.

그중에서도 아빠들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늦지 않게 준비해야 할 것은 많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주식 투자, 그중에서도 ETF 적립식 투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로 매매를 할 수 없는 기존 펀드 상품과는 다르게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ETF 정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ETF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둘째, 저비용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셋째, 전통적인 펀드와는 달리, 원할때 매매가 가능하다. 

넷째, 주식과 같이 배당금을 받을수 있다.

 

ETF 단점

첫째, 펀드와 같이 관리를 해주는 상품이기에 운용보수가 있다.

둘째,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금

 

왜 ETF 투자를 선호할까? 

개별 종목 고르기가 힘든 주린이를 위주로

코스피, S&P, 나스닥과 같은 인덱스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

특정 산업군이나, 테마를 선정하여 투자하는 액티브 ETF에 투자 할 수 있는데,

ETF 상품에 사는 것만으로도 ETF에 편입된 "모든 기업에 분산 투자"를 하는것과 같은 효과와 같다. 

 

지금까지 한국 주식 시장은 패시브 ETF가 대부분이었지만,

지난해 2020년 9월부터 국내에도 액티브 ETF가 허용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상장 액티브 ETF는 KODEX 혁신기술테마 액티브, TIGER AI 코리아 그로스 액티브 등이 있다.

요즘은 미국 주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주식시장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패시브 ETF에 투자하더라도,

지금까지 미국 주식시장에서 보여줬었던 우상향 패턴만 지속 된다면,

10-20년 후 꽤 괜찮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인 미국 인덱스 추종 ETF는 Invesco QQQ (나스닥),  SPY (S&P 500), DIA (다우지수)이다. 

 

ETF QQQ 지수 변동 그래프: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
ETF SPY 지수 변동 그래프: 작년 동기 대비 약 37% 상승
ETF DIA 지수 변동 그래프: 작년 동기 대비 약 31% 상승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미국 주식 시장 폭락을 피하지 못하였다.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여, 주요 지수들은 하나 같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이 후, 3월 저점을 찍고 다시 반등하여 작년 7월 즈음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였는데,

회복 한 수준에서 다시 각 지수별 상승폭이 30% 이상의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서 미국 주식 특히 주요 미국 주식을 추종하는 ETF의 적립식 투자는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소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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