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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금리 인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으로 인한 유가상승이 고물가로 이어지며, FED의 물가 상승을 잡으려는 노력에 탄력을 높이고 있다. 미국이 보유하고 있던 비축유를 풀어 유가를 100불대 밑으로 떨어뜨리긴 하였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을 잡지 못하고 있다. 물가 상승이 5월에도 꺽어지 않는다면, 금리 추가 상승을 단언하고 있는 Fed이기에 주식 시장의 하락은 4월에도 지속 되고 있다. 

 

현재, 엔디비디아 등 고속 성장주의 고점대비 하락률 높은데, 줍줍 할 수 있는 기회 일까? 아니면, 5월 Fed를 기다려야 할 것인가? 사실 개인적으로는 장기계좌와 단기계좌 분류를 하고 있는상황이며, 장기계좌는 모아가는 되도록이면, 팔지 않는 주식들, 단기계좌는 단타 수익을 지향 하고 있다. 아직까지 단기계좌에 대한 운용 철학을 어떤식으로 가지고 가야할지에 대해 정립 하지는 않았지만, 떨어질때 매수하고, 일정수익률을 올리면, (현재는 10%기준) 가지고 있는 주식의 50%를 분할 매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미국주식은 우상향할 할것으로 8할은 믿고 장기계좌를 묻어 두고 있기 때문에, 하늘이 두쪽이 나기전까지는 그냥 사서 모아두려고만 하고 있다. 하지만, 계좌 수익 실현에 대해서도, 일정정도 수익을 거둔 상태에서 (익절 전) 다시 하락하게 된다면, 시간의 레버리지를 정말 길게 가지고 가지 않는한, 모든 변동의 풍파를 두드려 맞으며, 얻었던 수익을 익절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계좌와 단기계좌를 분리 하였으며, 단기계좌는 변동성을 역이용하여, 떨어질때 분할 매수하고, 올라갈때 분할 매도하는 방법으로 계좌를 운용하며, 소소한 수익을 내고 있다. 

 

단기계좌는 적어도 3계좌 정도는 만들어두어야 하는데, 이는 주식 하락장에 분할 매수를 하며, 평단을 낮춰가게 되지만, 하락장이 지속하게 되면, 이미 주식 수가 많은 상태에서 평단을 낮추는데 한계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주식 계좌에 다시 동일 종목을 담아 새롭게 매수를 시작하는것이다. 이러한 분산 방법은 주식계좌도 있지만, 종목을 다르게 가지고 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변동성을 이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3배 레버리지를 통해서 크지는 않지만, 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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