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와 버핏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 인데, 워런이 29살, 찰리멍거가 35살에 그들은 멍거의 귀향 축하 파티에서 만났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들의 인연은 찰리 멍거가 버핏 앤드 선에서 일하며 하루 2달러를 벌 때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버핏의 할아버지는 오마하의 고급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찰리멍거는 그 식료품점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그 식료품점은 찰리의 집에서 약 여섯 구역 떨어진 구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워런의 할아버지 어니스트가 식표품점 대표이자 공동오너 였다. 엄격한 원칙주의자인 어니스트는 어린 직원들에게 식사 시간이나 휴식을 제공하지 않고 12시간 교대 근무를 시켰다. ...버핏 식료품점의 고된 노동환경은 찰리와 워런 모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