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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건강

당뇨 초기 증상 5가지

꿀팀 2021. 12. 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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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 대사질환입니다.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이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이다 소변으로 배출 되게 됩니다. 한국에서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 환자로, 아주 흔한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혈당이 높은 사람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5년 이내 2형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당뇨의 예방 및 치료는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경미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수가 있기에 초기 증상을 확인하여, 당뇨를 인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 5 가지

1. 갈증 

 과도한 당을 소변을 통해 배출 하며, 몸속 수분을 추가로 잃게 될 수 있음.

2. 공복 및 체중 감소

포도당이 충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공복감이 심해짐. 과식을 하게 되면, 당을 더욱 높이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하게 되는데, 그럼에 불구하고 체중 감소 

4. 피곤함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포도당이 배출되다 보니, 쉽게 무기력함을 느끼게 됨. 이 경우 충분한 수면 뒤에도 피곤함이 남아 있을 수 있다. 

5. 손, 발 저림

혈액 속 높은 포도당으로 혈액 점석이 높다보니, 혈액 순안이 잘 되질 않음

 

위 초기 증상을 확인하여, 갑자기 너무 무기력하고, 피곤함을 느끼며, 밥을 먹는대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한다고 생각된다면, 당뇨로 의심하며, 혈액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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